30여년 전
꽤 사진에 열심이던 시절
사진인들이라 하면 성지 처럼 순례했던
내변산 "직소 폭포"
다녀온 사진을 보노라면
직전에 다녀 온 나이아가라 하고
오버랩 되면서 거인의 그것 줄기 느낌...
하여
여기 방문은 30년이 걸렸네요.
그래도 오가는 길이 꽤 좋아
느낌 좋았습니다.
"이제는 나이야가라
직소 폭포가 좋구나."
추.
-
-
-
-
-
-
댓글이 동문서답이 되었네요
제가 본문을 잘못 읽는바램에요.
"거인"을 "노인"으로요. ㅋㅋ
아직까지는 청춘이고 싶은데 종종 이런 실수를 하는군요.
눈따로 생각따로..
거인이라 쓰고 노인이라 생각한다.2020.05.17. 23:08 -
-
-
-
-
-
-
산을 좋아하시죠? 전 내소사 문턱만 밟고 왔는데요
애들이 있다보니 여행스타일이 제가 원하는대로 안되네요
무실길도 실컷 걷고, 내소사 탐방로도 실컷 걷고~ 좋은길 많이 많이 걷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우잉 ~2020.05.18. 13:39 -
-
변산 해수욕장에서
1박하고요.
로마는 멀어요.
여기들 오셔
"손 넣어 보세요."
찔레, 아카시아 꽃향기가
이렇게 좋은 지는
예전에는 미쳐 몰랐어요.
데이지 꽃 천지
이또한 아름답네요.
이런 시절을 아시나요?
군대가서 이런 데 근무하느라
3년씩 썩던(?) 시절...
이거 누가 만드셨나요?
장비도 없이....
부안 오시면
마실길도 좋습니다.
-
-
-
-
-
ㅋㅋㅋ 혹시 변산반도에서 맞은편 벨라보고 깜빡 인사해 주시던 분 아닐까요?
주말에 변산반도 갔는데 맞은편 밸라에서 알아보시고 인사해 주셨어요
여러번 갔던 변산반도였는데 밸라라 다시 가니 더 새롭고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궁 ㅋ2020.05.18. 13:36 -
-
-
-
-
-
-
-
-
-
호강에 *친 소리 같지만 캠카를 쓰다 보니
별것이 다 불만...
워터 펌프 소리가 소음이고
소량 펌핑시 잦은 펌프 단락이 신경 쓰여 불편합니다.
하여 아리아 쇼핑몰에 연락하니
이렇게 연결하면 된다고
연결 부품까지 구해서 연결 사진을 보내 주네요.
잘못 구매하여 반품등의 불편도 없고
기술적인 상담은 보너스...
어큐뮬레이터
소음이 줄고 소량 물쓸 때 좋다합나다.
추.
간밤에 캠카 방수 테스트 하라고
비가 많이 오더니
지금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래서 캠콕입니다.
오후 들어 날이 개었으나 바람이 많아
차로 이동하며 주변을 조금씩 워킹 했네요.
격포를 거쳐 궁항입니다.
-
-
아직이오.
소음에 대해선 평가가 양분되지만
도움이 조금 되는 정도 기대하고요.
설겆이등에 물을 약하게 쓸때는 큰 기대를 합니다.
잦은 단락이 많이 줄어
그에 따른 소음도 줄고요.2020.05.19. 12:38 -
-
-
-
-
제가 질소탱크 사용 중입니다. 저는 청수통 거의 안채우고 20리터 물통만 가지고 다닙니다.
설겆이할땐 물을 아껴야해서 싱크대 수전을 미세하게 틀고 사용중입니다.2020.05.19. 15:56 -
-
-
-
-
-
-
-
-
-
-
-
곰소에서 1박하고
줄포 생태 공원으로 이동
부안 마실길의 종점
주차하기 좋고
화장실 좋고
좋고, 좋고....
한바퀴 둘러 보는 데 1시간
이용료는 0
캠핑카 캠핑장은 2만원
부안 오시면
한번 둘러볼 만 합니다.
추.
맛집
영광 백바위 해변에서
이번 여행의 끝밤을 준비중입니다.
-
-
-
그림만봐도 저절로힐링됩니다!
밧데리 너무자신감 가지시는데
부럽습니다
저도 240 A추가했는데 충전속도가 너무느립니다. 랜드아트님의30%정도.
아리아본사에서 밧데리 추가충전시
병렬로 연결했다고 하는데 느립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
다른 방법이있으면 부탁합니다.
잘아시는데 있으시면 소개부탁합니다.2020.05.21. 12:11 -
-
-
-
-
-
-
-
-
-
-
-
-
-
-
멋찌네요
2020.06.17. 10:54엔리코 귀경_리얼 포토
랜드아트캠핑달인2020.05.25. 19:32조회 2,232댓글 61URL 복사덕분에 좋은 차 구경잘하고융슝한 갈비 대접까지 잘 받었습니다.고맙습니다.
주인의 품성을 닮은 "우람이"첫인상에 기가 한풀 죽습니다.
DC 에어콘이 2개침실.거실
화장실도 넓어요.
ㅋ 인산철 1,080A주행 , 태양광, 한전 충전도 대박이라 합니다.
이 정도는 되야 부엌
외부 싱크대- 빼면 됩니다.
광활한 외부 수납 공간- 너무 크다
아리아가 만들면 역시 다르다이 느낌 어쪄죠.큰일 났다. 누구,누구,,,,
청수,폐수 퇴수도 차안에서 버튼 하나로...ㅋ 그 느낌 어떠까요.
싱크대의 양념 선반- 진짜 좋더라.
하부는 이래요.
엔진룸도 열어 봤어요.
차가 크니 어닝도 크더라.
차가 크니 도대체 몇계단을 올라가는 거여....침실로 올라 가려면 저기서도 더 올라간다.
TV가 버튼으로 올라와요.(사진 투척 죄송합니다.)ㅋ 함께 하신 이집 사모님은 참 좋겠다.함께 간 우리집 안지기는...(미안) ㅋㅋ
-
-
-
-
-
-
-
-
-
-
-
-
-
-
-
-
-
-
-
오늘 먼길 사모님과 함께
마다하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 나오기 몇달전부터
차 나오면 보여드리고 싶었던 1순위가
랜드아트님이었는데요
작은 저의 희망이 오늘 실현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11월에 아리아에 첫 방문했을때
아리아에서 보여주는 종이에 적힌 글자 몇 줄 과,
이베코 데일리 옵션표...
만 을 보고도 망설이 없이 엔리코 구매 계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담양의 노지에서 우연히 만난 저에게
본인의 벨라를 구경시켜주시며
아리아 회사의 오랜 캠핑카제작능력, 더불어 성실성과 AS 기동성
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 주셨던...
[전주의 벨라 유져님의 친절한 안내와 아리아에 대한 신뢰감이었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 오랜기간의 기다림끝에 받은 차 이지만
기다림이 길어서...
기대감이 커서 였는지...
그 만족감에
광주까지
차를 데리고(?) 내려오는 5시간의 운전시간이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가족의 동반자,
저희 가족인 이 엔리코의 애칭은
[우람이]로 지었습니다
첫차 나왔다고 용인 본사에가서
처음 이녀석을 만나는 순간
제가 느낀 첫 느낌이었거든요
이제 이녀석과 제 아내와 제 가족들과...
그리고
아리아모빌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함께
더 즐겁고 행복한 지구별여행에 동참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이 작품을 만드느라 애쓰셨던
아리아 김석호 대표님과 장형호 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아리아 스텝여러분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을 잘 인내해주고 기다려준
제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리아모빌과
아리아모빌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2020.05.26. 10:48-
-
-
-
-
-
-
-
-
-
-
-
-
-
-
-
랜드아트님으 정겨운 글과, 예쁜사진들을 보면서
그동안 전화, 문자, 카톡으로 교류해 오다가
어제 사모님과 함께 찾아 주셔서 처음 뵈었습니다
인생의 선배님이시니
앞으로도 자주 뵙고
좋은말씀 많이 배우겠습니다2020.05.26. 13:25 -
저도 궁금했는데 사진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주차공간만 되면 큰걸로 가고 싶네요..오너님도 축하드려요~~광주분이시니 언젠가는 마주치치 안을까요 ㅎㅎ
2020.05.26. 15:40 -
-
-
-
엔리코~ 정말 멋지네요
너무 커서 운영할 용기가 없지만 (참고로 전 여자 ㅋㅋ)
아리아는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요.. 꼼꼼하고~ 품질 뛰어나고요. ㅎ2020.05.26. 18:07 -
-
-
-
-
-
-
-
-
-
-
-
-
-
'캠핑카 > 아리아 카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때쯤 궁금해 지는 것?, [호외] 난리났네요., 아리아 전기 계산해 보니..., 철벽 방어, [호남] 한번 모태 보게요. (0) | 2022.03.21 |
---|---|
다르다에 전화 했더니..., 난리, 난리라 해서..., 어린이가 있다면, 큰병이 났어요., 비추 (0) | 2022.03.21 |
롱다리, 배터리실의 환기, 너무 짧아요., 여기는 깁니다., ㅋ 560만 할 수 있는 것 (0) | 2022.03.21 |
우리집 정원, 우리나라 넓은 나라 (0) | 2022.03.21 |
DIY 50원 짜리, 아리아 1년반 사용기와 코로나 (0) | 2022.03.20 |